Love청년부
#6월 주제: Home Sweet Home
#청년부 예배&목장모임(초대장전달)
#우리 집을 위해
오늘 청년부는 고린도전서 3:1-9 말씀을 중심으로, 'Home Sweet Home' 시리즈 두 번째 시간인 “우리 집을 위해”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장소인 ‘교회’, 특별히 우리가 속한 ‘새밭교회’라는 이름 안에 담긴 뜻과 정체성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밭이자 집이라는 말씀 앞에서, 우리 공동체가 진정 하나님 중심의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밭교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후에는 6월 마지막 주에 있을 청년부 홈커밍데이를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초대장을 접고, 어떤 말로 연락을 할지, 누구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를 고민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청년부가 다시 한번 사랑으로 연결되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더욱 돈독한 공동체가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준비의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주인 되어주시고, 초청하는 자와 초청받는 자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품, 그 품이 구체적으로 들어나는 곳 바로 우리가 속한 교회인 새밭교회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우리 교회의 의미를 떠올려보며 어떠한 교회로 살아갈 것인지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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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초대장을 접으며 홈커밍데이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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