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긴 추석연휴를 보낸 후, 또 길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새밭교회 모든 가족이 함께 국제광림비전센터에 모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며, 기쁨을 누리는 귀한 시간,
2025 전교인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만끽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에 쉼표를 찍고,
또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교제의 시간도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간략하게 돌아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선발대와 드림찬양단, 예배안내팀이 함께 채플 건물에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채플에서 예배준비가 한창인 동안, 성도님들이 속속 모임장소인 국제광림비전센터에 도착하십니다.
또한 차량안내팀에서도 차량 운행과 주차가 불편하지 않도록 챙겨주시는 모습입니다.
도착하신 성도님들은 채플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시는데,
채플 앞에서 반가운 얼굴! 담임목사님께서 모든 성도님들을 기쁘게 환영해주십니다.
차례차례 채플로 입장하신 성도님들을 예배안내팀, 새가족팀이 환영해주시고,
또 준비한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드림찬양단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이어 최민성 장로님의 대표기도와, 푸른이부 정대호 학생이 성경을 봉독하였습니다.
3부 성가대인 가브리엘 성가대의 멋진 찬양이 이어졌고,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참 아름다와라"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예배 후 일정에 대하여 정휘석 목사의 간단한 안내가 있었고,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는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식사 후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곰돌곰돌 귀여운 모습의 김광연 전도사의 재치 넘치는 게임진행과,
또 게임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장명훈 목사와 정영서 전도사의 도움으로
처음에 어색했던 분위기가 삽시간에 바뀌어 다들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준비한 모든 순서가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전하기 위해서
모든 흔적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모든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다음 우리 새밭교회의 전교인야외예배는 어떤 그림으로 가득 채워질까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