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청년부
[ 2021년 청년주일_3월14일 ]
3월14일 2~4부 예배는 총회에서 제정한 청년주일로 지켜 드렸습니다.
청년 리더들이 예배위원으로(사회, 기도, 성경봉독, 봉헌위원) 섬기며 온 교우들과 함께 했습니다.
▼ 청년주일을 맞이하며 우리의 삶에 여전히 깨어지지 않은 세상의 틀과 가치는 무엇인지 기억하며 찬양의 고백으로 나아갔습니다.
▼ 청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태도는 무엇일까요?
▼ 하나님 앞에 간절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 개인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 속에 청년 공동체를 섬기는 리더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 허락하신 자리에서 하나님과 공동체를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가 딛고 사는 이 곳이 하나님 나라가 되길 소원합니다.
▼ 청년 주일을 맞이하여 청년들의 신앙의 고백과, 고민이 녹아있는 기도문은 온 교우들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습니다.
▼ 청년들의 삶 구석구석을 말씀으로 만지시고 고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일을 향하여' 나아갈 힘을 공급받고, 그에 감사하여 마음을 담아 정성껏 예물을 드립니다.
▼ 모든 청년들이 오늘의 예배를 통해 세상 속에서 다시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힘을 얻었기를..
서로를 향한 축복의 찬양이 위로가 되었기를..
▼ 특별히 올 한 해 LOVE청년부를 기도와 사랑, 섬김으로 세워갈 부장님과 리더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청년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때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가운데 구별되어진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달란트를 나의 유익만이 아닌
이 세상과 이웃을 향해 아낌없이 나누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가능한 청년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의 용기있는 이 걸음에 함께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기도로 다음세대를 든든히 세워가는 새밭교회,
그 기도를 먹고 자라 지금보다 더 건강한 LOVE청년부 공동체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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