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3~6세)
샬롬~ 오늘도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예배 자리에 와준
우리 씨앗부 친구들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무더위에 살짝 지칠 법도 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의 밝은 얼굴과 웃음으로 예배실이 금세 환해졌답니다!
행복했던 현장, 함께 보실까요?✨
▼ 말씀을 듣기 전, 씨앗부 예배는 언제나 찬양으로 활짝 열려요🎶
기쁨 가득한 얼굴로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하나님! 저 왔어요!”라는 고백이 예배실 가득 울려 퍼졌답니다!
▼ 기도하는 모습도 가장 아름다운 씨앗부 친구들입니다🙏
▼ 오늘은 창세기 41장 41절 말씀을 통해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 여행을 떠났어요📖
형들에게 미움받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요셉이지만,
하나님은 결국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어요.
우리 친구들도 요셉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기로 결단했답니다!✨
▼ 한 달 동안 마음에 새긴 성경학교 주제 말씀,
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를 씨앗부 친구들이 큰 목소리로 암송했어요!
처음에는 어려워하던 구절도
매주 예배 시간마다 반복하고,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외우며
이제는 스스로 자신 있게 외치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몰라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친구들이 참 아름답고,
그 말씀 안에서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믿음의 걸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도해요🌿
▼ 2부 활동으로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왕관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총리가 된 요셉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갈 우리 친구들을 축복하며
각자 나만의 특별한 왕관을 꾸며보았어요!
왕관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기쁨이 가득 담겼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우리 아이들이 지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오늘도 은혜 가운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또한 휴가철을 맞아 오고 가는 발걸음도 많아지는 요즘,
모든 가정의 길 위에 하나님의 안전하심과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한 주 잘 보내고, 다음 주 예배에서 또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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