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짧지만 깊었던 2박 3일!
마지막 날 아침, 아쉬움 속에 수련회의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 셋째날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아침이 밝자 모두 부스스~ 기지개를 켜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매년 하는 설문조사도 정성껏 작성하며,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재밌게 만나요!" 라고 적었습니다 😄📋
▼ 모두 함께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2박 3일의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짐을 챙겨 버스에 올라타고 어느덧 편해진 장소를 떠나왔습니다 😢
▼ 교회에 도착해 마지막 파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
▼ S컷 대방출 😄📷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S컷! 웃음이 가득했던 순간들만 모은 스마일 컷입니다!
조별 단체사진, 율동 중 포착된 찐웃음, 몰래 찍힌 순간들까지~
카메라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우리 마음엔 오래도록 남을 장면들입니다 💙
푸른이부 여름수련회는 "예수님 따라 갈래, 말래?!"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짧은 2박 3일이었지만, 그 질문 앞에 우리 모두가 고백했습니다.
“네, 예수님 따라가겠습니다!”
이 결단이 수련회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같이 웃고, 찬양하고, 질문하고, 울고, 결단했던 그 모든 순간은
예수님을 따르는 여정의 소중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푸른이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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