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2025년 부활절 예배 #세례식
견신례: 강승우 김진건 임영우 전재윤 | 성인세례: 박화자 양순옥 서인찬 정대호
2025년 부활주일, 새밭교회는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약속을 함께 누리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드린 오늘 예배에서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례를 위해 세례자들은 사전에 세례교육과 세례문답의 과정을 정성껏 밟았습니다. 세례교육을 통해 복음의 본질을 배우고, 신앙의 길을 걷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세례문답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지, 세례 이후의 삶'에 대해 질문을 나누고 권면하며 더욱 믿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 위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 사람, 한 사람 세례를 베풀며, 공동체는 따뜻한 축복과 기도로 함께했습니다. 물이 흐르는 그 순간, 세례자들의 얼굴 위에는 새로운 생명을 얻은 이들의 빛나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부활의 생명, 그리고 오늘 세례를 통해 새롭게 시작된 신앙의 길을 축하하며, 온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이들이, 믿음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길 함께 축복합니다.
세례교육을 충분히 이수한 세례대상자들은 당회원들의 세례문답을 거쳐 세례를 받을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
드림찬양단이 힘찬 부활의 찬양을 외치고, 김호준 장로님께서 예배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
담임목사님의 질문에 따라 세례대상자들은 힘차게 대답하며 세례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
세례를 통해 새사람이 됩니다. 이전의 옛사람은 죽어지고 부활하신 주님만을 영접하시는 간절히 축복합니다!
▼▼▼▼
또한 오늘 함께 축복할 새생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성민/이은지 성도님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성도들과 담임목사님의 축복을 받으며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새밭교회는 계속해서 생명을 꽃피워 내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이 땅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들을 길러내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
또한 부활주일을 맞아 부활절 달걀을 지역사회와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구의동 파출소와 광진소방서에 방문하여 부활의 기쁜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