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2025 열매부 여름성경학교 2일차 스케치 (7월 26일 토)
성경학교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
어제 일찍 잠든 우리 열매부 친구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났어요!
몸을 깨우는 상쾌한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도 해요!
수제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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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공과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지,
특히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사랑하고 돌보는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먼저, 지금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 동물, 식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돌봄네컷’ 시간에는
멸종위기 동물 짝을 찾아 함께 짝기도를 작성하고 나누었으며,
'생명네컷'에서는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정성껏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진심으로 담긴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우리 아이들, 창조세계를 보존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
공과를 마친 후, 냇가로 이동해 시원한 물놀이를 했습니다!
함께 다슬기를 잡고 🐚, 물고기도 관찰하며 🐟,
맑은 물에 발을 담그니 무더위도 싹 날아갔습니다.
아이들은 몰랐겠지만…😂
사실 선생님들이 미리 사온 다슬기를 냇가에 풀어두었는데요,
열심히 찾고, 모으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였답니다. 😄
우리 아이들이 다슬기 잡기를 엄청 즐거워했답니다 ! :)
다슬기 엄청 많이 찾았지요 !?
냇가에서 단체사진도 찰 -칵 ! 📸
개운하게 씻은 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합니다!
준비해 주신 권사님, 집사님 -!! 감사드립니다 💖
우리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레크레이션!!🔥
이진쌤과 함께하는 레크는 정말! 열정이 폭발했어요
하나하나의 게임이 아이들 눈에 불꽃을 일으킬 만큼 재밌었답니다!
1️⃣ "그대로 멈춰라!" :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몸을 풀고, 🙆🏻♀️🙆🏻♂️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포즈 따라하기 –
웃음이 터지는 순간들이 가득했던 시간! 😆
화면 속 나오는 포즈를 따라해야 합니다!
과연 - 우리 친구들 잘 할 수 있을까요?✌🏻
3️⃣팔 빨리 풀기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인데요!
팔 위치와 방향을 일치해야 풀 수 있습니다 !
누가 가장 빨리 푸나-? 💪🏻
4️⃣신문지 탁구공 이어달리기
신문지를 당기며 탁구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옮기는 미션!
의자에 앉아 조심조심 신문지를 잡아당기며 공을 나르는 모습,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집중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수건을 이용해 결승지점까지 달려가는 팀원!
팀워크와 협동심이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게임이었어요.
“화이팅, 화이팅! 열매부!”
아이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힘찬 응원의 목소리처럼,
함께 마음을 모아 도전하는 시간이 참 멋있습니다!💕
5️⃣ 빨대를 이용하여 교회 글자를 완성해라!
교회 관련 글자를 빨대로 모아와,
조별로 하나의 글을 엮어 완성해야 합니다 .
마지막 게임은 바로 --!
6️⃣ 칸 넘지 않기 협동 게임 인데요!
성준쌤 방향 지휘에 따라,
조원들과 함께 칸을 이동해야 합니다.
칸을 넘으면 탈락-!
👉🏻오른쪽! 👈🏻왼쪽 ! ✋🏻 멈춰! 앞으로! 뒤로!
레크 후엔 다시 말씀 앞으로!
공과 3에서는 평화에 대해 나눴어요.
아이들은 색, 모양, 향기, 소리로 평화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조별로 함께 협력하여 평화의 집을 만들었습니다!🏠 🕊️
에스겔 성전에서 흐르는 물처럼,
우리도 삶 속에서 기쁨을 나누고 평화를 이루는 열매부가 되길 기도하며
각자의 ‘평화의 강’을 그려 넣었습니다.
아이들의 진지하고 창의적인 모습에 선생님들 모두 감탄했답니다. 💗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 찬양을 빼놓을 수 없죠?!💖
저녁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와 주셨어요!
담임목사님과 목사님들, 장로님들께서 방문해 주셨는데🥹
직접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준비해 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나눠주셨습니다. 🍦🍗
목사님이 치킨을 나눠주시니 아이들의 얼굴엔 행복 가득! 😄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2일동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권사님들, 집사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성경학교의 하이라이트하면 바로 또, 장기자랑이죠!🎤
우리 아이들의 끼와 재능이 폭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춤, 노래, 개다리춤, 피아노 연주까지…
서로를 응원하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 정말 멋졌어요! 👏💃
최고다 , 열매부❤️
장기자랑의 뜨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찬양집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율동하며 찬양하며, 열매부는 예배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고백했습니다. 🎤🙌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저녁집회로 드렸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말씀을 통해 배우고,
이제는 '공감하는 삶', '함께하는 삶'을
내 옆 사람부터 실천하자고 결단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한 후,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따라가겠어요!’라고 다짐하며
마음속에 예수님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을 감고 손을 모은 작은 손들,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찬양하며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는 이 시간,
우리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귀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또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기도를 진행헀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을 위한 기도도 함께 했습니다.
우리 열매부를 위해 늘 애써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성준쌤의 앞둔 군입대를 위해 함께 축복하고
기도했습니다.
건강하게 훈련 받고오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서로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
그 어느 때보다 은혜가 충만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기도회가 끝난 뒤,
우리 열매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하트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주었습니다.
그 스티커 하나하나엔 “넌 참 소중해”, “넌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이야”라는
따뜻한 축복이 담겨 있었지요.
스티커를 붙여주며 포근히 안아주고,
눈을 맞추고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
이 순간이 우리 열매들 마음 깊은 곳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열매들💖
앞으로도 예수님과 함께
힘차게, 당당하게, 아름답게 살아가길 축복해!
하나님이 너희와 늘 함께하신단다.
사랑해, 진심으로. 🥰🌿
2일차 모든 순서를 인도해주신 하나님,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을 따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로 자라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정말 무더운 날씨였지만,
뜨거운 열정과 은혜가 가득한 성경학교였습니다. 💖
❤️열매부 사랑한다!❤️
⭐️단체사진도 함께 공유합니다. ⭐️
링크를 눌러주세요! :)
1일차 보러가기 : https://saebat.kr/Board/Detail/265/87096
3일차 보러가기 : https://saebat.kr/Board/Detail/265/8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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