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부(10~13세)
샬롬!
오늘도 열매부 친구들은 즐겁게 찬양하며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오늘은 조유진 어린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또박또박 읽어주었어요.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말씀을 함께 나누었어요.
그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도 ‘감동하고, 감탄하고, 감사하는’ 열매부가 되기로 다짐했답니다.
말씀을 들은 후,
하나님, 가족, 친구에게 감동받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써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한 고백과 이야기들에
함께 웃고, 또 함께 감동받은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









이번 토요일, 우리 열매부 친구들이 교회 어른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다녀왔습니다!
무거운 연탄을 옮기느라 힘들었지만,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라며
기특하게 섬겨준 친구들,
정말 최고입니다! 👏👏👏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의 겨울을 환하게 밝혀줄 거예요.








이제 곧 성탄절이 다가오지요!
우리 친구들도 열심히 찬양과 율동을 연습하고 있어요.
하나님께 드릴 최고의 성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고 있답니다!🎄


예배 후, 선생님들과 함께
다가올 대림절을 기다리며 부서실을 정성껏 꾸몄어요.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맞이할 대림절이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주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며
누군가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열매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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