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청년부

    25.08.03 8월의 시작과 파송
    2025-08-05 13:50:57
    서무경
    조회수   71

    #8월 주제: '회복'(Re 福) - 다시 복음으로

     

    #말씀: 피할 수 없는 골짜기에서도

    #예배와 파송(이서형 자매 싱가폴 출국&윤성준 형제 군입대)

    이번 주 청년부 예배는 시편 23편 말씀을 중심으로 ‘피할 수 없는 골짜기에서도’라는 제목으로 드려졌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골짜기, 그 어둡고 음침한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고백하는 다윗의 고백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삶이 평탄하지 않더라도, 기쁨과 회복은 오히려 그 골짜기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데서 시작된다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다시 복음 앞에 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회복의 첫 걸음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시간 청년부에서 소중한 두 지체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서형 자매는 대학원 진학과 새로운 삶의 자리를 위해 싱가폴로 출국했고, 윤성준 형제는 카투사 복무를 위해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낯선 골짜기를 지나야 하겠지만, 그 길 위에서도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공동체가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는 어디에 있든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지친 우리의 영혼을 부르신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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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로 유학의 길을 떠나는 서형 자매와 국가의 부름을 받은 성준형제를 파송하며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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