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청년부
#11월 주제: '갓생 살펴보기-요셉편'
#'God생(生)의 완성'
#성탄발표회 준비
오늘 청년예배는 요셉의 고백—“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을 붙들고, 진짜 ‘완성’은 어떤 자리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생명을 살리시는 뜻이 이뤄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요셉이 복수 대신 용서를 선택했듯, 우리도 올 한 해의 상처와 억울함을 주님께 맡기며 “보내심 받은 자리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대림절을 맞아,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을 설렘과 기쁨으로 준비합니다. 공동체 전체가 성탄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부는 짧은 뮤지컬과 워십팀으로 마음을 모아 성탄의 기쁨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연습의 수고 위에 주님의 은혜가 더해져, 그날 예배 현장에 기쁨과 위로, 회복이 가득하길 함께 기대해 주세요.
대림초에 불이 하나씩 켜지듯,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빛이 더해지길 소망합니다. 남은 준비의 모든 과정과 참여하는 모든 손길 위에 주님의 평안이 임하고, 성탄의 기쁨이 우리 교회와 이웃 가운데 넉넉히 흘러가길 축복합니다. 🌟🌿
그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갓생을 살았던 요셉처럼 우리 또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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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모두가 함께 모여 창작무언극을 준비하였고, 워십팀은 늦은 시간까지 남아 뜨겁게 연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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