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7~9세)
[2025 새싹부 여름성경학교 – 둘째 날 이야기]
2025년 7월 20일 주일, 새싹부 여름성경학교 둘째 날!
어제의 감동을 이어 오늘도 아이들은 기쁨과 설렘으로 예배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걷는 여정은 주일에도 계속됩니다.
어제 포토존 사진을 못찍은 친구들부터 멋진 사진 찰칵!
찬양과 율동으로 힘차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작은 몸이지만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기도 시간에는 두 손을 모아 감사와 소망을 고백하고,
말씀봉독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전도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오늘의 2부 활동은 ‘부채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서로의 더위를 식혀주는 마음으로
직접 부채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며,
‘사랑은 시원한 바람처럼 서로에게 기쁨이 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맛있는 핫도그 간식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율이 부모님의 정성스러운 후원으로 준비된 따뜻한 간식 덕분에
아이들의 마음도, 배도 든든해졌습니다.
감사한 손길에 마음을 모아 함께 "감사합니다!" 인사도 나누었어요.
예수님을 따라 걷는 믿음의 길 위에서,
오늘도 아이들은 찬양하고, 배우고, 사랑을 나누며 한 걸음 더 자라났습니다.
새싹부 여름성경학교는 사랑과 은혜로 잘 성료하였습니다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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