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성령강림 후 열두째주일, 푸른이부는 지난 시간에 이어 주기도문 특강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주기도문의 첫 번째 간구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팀별 공과활동을 진행하며 말씀을 다시 돌아보고, 각자의 생각과 삶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주일예배
푸른이부는 찬양과 기도,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AJ찬양팀과 함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김해니 학생의 대표기도와 이다인 학생의 봉헌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학생들이 예배의 여러 자리에서 직접 섬기며 함께 예배를 세워가고, 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주기도문 특강(2)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두 번째 주기도문 특강에서는 마태복음 6장 9절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기도문의 첫 번째 간구는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말씀을 삶으로 이어가는 팀별 공과활동
예배 후에는 팀별로 모여 주기도문 말씀과 연결된 공과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지를 작성하며 오늘 들은 말씀을 다시 정리하고,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이후 팀원들과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믿음을 세워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말씀이 우리의 학교와 가정, 일상 속에서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기도문을 한 구절씩 천천히 배우며 우리가 어떤 마음과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의 입술로 드리는 기도가 삶의 모습으로도 이어져, 매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는 푸른이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