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학교
이번 주 아기학교는 “하늘을 만드셨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
오늘도 신나는 발걸음으로 아기학교에 온 지호,
사랑하고 축복해요!! 💛
자유놀이로 마음을 열어요🎈
엄마랑, 선생님이랑,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놀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었어요.
처음보다 훨씬 더 편안해진 우리 친구들!
대견하고 기특해요:)
🎶 함께 퐁퐁 찬양해요
쨍쨍 더워도, 비가 쭉쭉 와도,
우리는 아기학교로 향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해주신 코, 입, 눈을 찾아보며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렸어요.
"엄마는 어디에?"
"전도사님은 어디에?"
숨은 친구와 엄마를 찾으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었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배웠답니다!
티슈로 비도 만들고, 눈도 만들어요
티슈를 쭉쭉 찢으며 내리는 비를 표현하고,
동글동글 말아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표현했어요.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서 펼쳐지는 창조의 기쁨이 가득해요!
우리가 함께 축복하며,
손에 가득 담은 휴지를 하늘 높이 던져보았어요! 🎈
"하늘 높이 뛰어볼까?"
찬양하며 폴짝폴짝 뛰는 우리 친구들,
엄마에게도, 부장님에게도, 지호에게도—
모두모두 따뜻한 축복을 건넸습니다. 💛
이번에는 휴지를 모아 포근한 구름공도 만들었어요. ☁️
구름공을 하늘 높이 던지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가득 피었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해주신 아름다운 하늘에 대해 배웠어요.
비와 눈을 온몸으로 느끼며
몸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느껴보았습니다. 🌧❄️
다양한 촉감으로 이루어진 하늘도 함께 탐색해요!
높이 높이 뛰며 하늘, 구름을 만져봐요!
맛있는 수제 간식도 냠냠 먹어요!
우리 친구들은 와우북을 꾸미며,
하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작은 손으로 새 부리도 만들고,
망토를 둘러 새가 되어 자유롭게 날아보았어요!
지렁이 젤리도 먹으며, 미각으로도 신체로도
온몸으로 하나님이 주신 하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아기새들 , 너무나도 사랑스럽지요? :)
함께 새가 되어서 감사찬송을 부르며
자유롭게 날아다녔어요!
마지막으로 함께 찬양하고, 서로를 축복하며 따뜻하게 인사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아기학교,
다음주에도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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