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이부(14~19세)

    26.09.13. 용서받은 우리가 용서하며 살아가기,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2026-09-13 12:21:0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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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절 둘째주일, 푸른이부는 주기도문 특강 여섯 번째 시간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죄’와 ‘용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죄는 단순히 잘못된 행동 몇 가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뿌리에는 하나님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아가려는 모습이 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음에도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받은 우리 역시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1. 푸른이들이 함께 세워가는 주일예배

    이번 주에는 푸른이들이 예배의 여러 자리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섬겼습니다.

    특별히 부회장 이준희 학생이 처음으로 찬양 인도를 맡아 AJ찬양팀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처음 서는 자리였지만 공동체와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예배 인도는 섬김팀 팀장 이현겸 학생, 대표기도는 섬김팀 고혜림 학생, 봉헌기도는 섬김팀 정대호 학생이 맡아 섬겼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며 학생들이 함께 예배를 만들어가고 세워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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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기도문 특강(6) –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주기도문 특강 여섯 번째 시간에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라는 기도를 통해 죄와 용서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죄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그 뿌리를 따라가 보면 결국 하나님을 떠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보다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려는 모습이 우리 안에도 있음을 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먼저 용서의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기에 이제 그 사랑을 품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용서가 언제나 쉽지는 않지만, 내가 먼저 하나님께 얼마나 큰 용서를 받았는지를 기억할 때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음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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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말씀을 내 삶에 담아보는 2부 활동

    예배 후에는 활동지를 통해 오늘 들은 말씀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모습이 내 삶에는 없었는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용서하고 품어야 할 사람은 없는지’를 각자 생각하며 말씀을 자신의 삶에 비추어보았습니다.

    단순히 ‘용서해야 한다’는 정답을 적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으로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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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함께 쓰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한 주 기도문’

    이번 주에도 팀별로 ‘한 주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오늘 배운 말씀을 바탕으로 팀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싶은 내용을 나누어 하나의 기도문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각자의 개인 기도제목도 직접 적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팀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나의 필요만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넘어 친구의 고민과 기도제목을 마음에 품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주기도문 속 ‘나’가 아닌 ‘우리’의 기도를 조금씩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푸른이들은 이번 한 주 동안에도 팀에서 함께 작성한 기도문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기도합니다. 주일에 배운 말씀이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매일의 기도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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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이번 주 푸른이부는 죄의 뿌리가 하나님을 떠나는 데 있음을 돌아보고, 그런 우리를 먼저 용서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를 받은 사람답게 우리도 누군가를 품고 용서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품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우리의 관계와 삶 속에서 흘려보내는 푸른이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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